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은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랑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랑 겁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을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네가 내렸다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은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랑 겁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을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네가 내렸다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은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랑 겁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을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네가 내렸다 한글자막 by 한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