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되는가 봐요
더는 안될 것 같아요
행복했던 시간 속에 남아 그려봐요 우리 그대를
그날 날 위해 말해준 모든 그대의 말도
마음이 아직 원하죠 매일 매일
혼자 지우지 마요 나를 기억 속에서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하루하루 무너져가는 날
모르죠 지금도 여전히
시간 속에 남아 헤매이죠
혹시 어쩌면 이렇게
매일 그대를 그리다 두려워요 이제
점점 우리 잊혀질까 그대
알고 있나요
이해하 갈래 계절이
하� Angular
왜 이러는 102 esp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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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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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하루하루 작아져가는 말
모르죠
아직도 우리의 모든 말들을
기억하며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날을
모를 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