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 번씩눈물이 차오를까세어보려고 해도 난 못해사실은 항상 참고 있는 거라서요즘 난 어때네가 봤을 때괜찮아 보이는지 궁금해요즘 내가 어떤 표정을 짓고있는지 나는 모르거든만약에 내가 너라면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줄 거야만약에 네가 나라면 그 품에 안겨 흐느끼고 있겠지너란 나나 알기는알았잖아쉽지만은 않은 길이란 걸 말야요즘 넌 어때내가 봤을 땐나랑 아마 비슷할 것 같아요즘 니가 어떤 표정을 짓고있어도슬퍼 보이더든만약에 내가 너라면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줄거야가끔씩 보이는 꽃이얼마나소중한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