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오늘 밤에
나 우둑하니 앉아 반짝이는 저 하늘 보며
하나 둘씩 변하는 이 밤에
And all day All day
바람결에 스르르 눈 감아
사랑스러운 네 숨결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 맘에
스며들어 날 비춰주는 너
내 맘이 꿈이란 걸
포근히 내 품 안에
담고 싶은 너야
내 눈을 바라봐 네게 뭔가 보여줄게 두 눈에 비친 세상을
예쁜 내 마음에 더 볼 수 있게
영원히 같은 시간 속에서
너와 나 둔 둘이서
내가 널 감싸줄게
내 눈을 따로 따 네게만 더 보여줄게
두 눈에 비친 세상을
너 혼자 두지는 않을 거야
알잖아
같은 시간 속에서
너와 나 둔 둘이서
내가 널 감싸줄게
널 내게 담아
같은 시간에 우리 단둘이
같은 얘기를 하고
같은 곳에서 숨을 쉬며
하나 둘씩 추억이 닮아가 And all day
하루의 끝엔 네가 있어
내 옆에 있다는 건
넌 많은 것도 너무 충분해
이유 없이 내 맘이 변해져
숨을 쉴 때마다 꼭
포근히 내 품 안에
담고 싶은 너야
내 눈을 바라봐 내게만 다 보여줄게
두 눈에 비친 세상을
예쁜 내 맘에 담을 수 있게
영원히 같은 시간 속에서
너와 나, 큰 둘이서 눈이 있어 내가 널 감싸줄게
널 내게 전화
저 반짝이는 별 이뤄줄게
어디서든 날 비추는
언제나 널 밝혀주는
너와 나 꼭 단둘이
늘 함께인 걸 우리
언제나 네 앞에만
내 맘을 바라봐 내게만 더 보여줄게
두 눈에 비친 세상은
세상을 예쁜 내 마음에 담을 수 있게
영원히 같은 시간 속에서
너와 나 둘이서
내가 널 감싸줄게
내 눈을 빨아봐 내게만 다 보여줄게
두 눈에 비친 세상을
둘이서 내가 널 감싸줄게
널 내게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