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ời đăng bởi: 86_15635588878_1671185229650
아마 난 아마 너네가 싫어질 것 같아
다 내가 혼자 있을 거야
다 내가 너네 다 싫어 싫어
아마 난 아마 너네가 싫어질 것 같아
다 내가 혼자 있을 거야
아침에 졸린 눈을 뜨고
지하철을 다 벌써 졸려
나온 오늘 부산 여행
너도 같이 가
휴가는 너무 달달해
왜 나만 이런 건지 멋진 인스타
I like it
내가 나도 할 줄은 알지
해버린 예쁜 옷을 골라 샀대
나 명품은 잘 몰라 그게 대체 뭔데
나름 괜찮아 앨범도 만들고
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근데 왜 머릿속엔 텅 비어있는데 난
너는 오늘 럽스타그램
왜 나는 전혀 관심 없는데
나름 괜찮아 앨범도 만들고
근데 내 맘속은 왜 이래
아마 난 아마 너네가 싫어질 것 같아
다 내가 혼자 있을 거야 다 내가 너네 다 싫어 싫어
아마 난 아마 너네가 싫어질 것 같아
다 내가 혼자 있을 거야 다 내가 너네 다 미워 미워
인스타 끄고 싶어 I don't want 나 너네 일상은 잘 나가는 것 같아 질투나 미안 이런 난 생각이 많아
근데 사실 그런 건 다 좋아할 땐 누구네 별거냐가 나도 웃고 싶은 건데
왜 텅 빈 알람 차이 텅 빈 내 맘같이 텅 빈 곳만 같아 쉬워
아마도 난 아직 어린 앤가 봐 어쩌면 나 어른은 멀었나 봐
왜일까 난 약간은 외로운가 봐
사실은 나 꿈이랑 현실의 어떤 경계
서 있는 것 같아 수줍은 물에 웃었다가도 생각에 늪팩
빠져버릴 때면 인스타그램
너네가 미운 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이런 내 모습이 부끄러운 거야 잠깐 잠가 놓을게
아마 난 아마 너네가 싫어질 것 같아
다 내가 혼자 있을 거야
다 내가 너네 다 싫어
싫어 아마 난 아마 너네가 싫어질 것 같아
다 내가 혼자 있을 거야 다 내가 너네 다 미워 미워
아마 난 아마 너네가 싫어질 것 같아
다 내가 혼자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