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뷰 2-6을 지나
딸기 숲을 건너가면
생크림이 가득 담겨진
자전거를 타고서
자전거를 타고서
따르르릉 가로수길
빵조각을 따라
빵조각을 따라
쪼르르르 내려가면
별이 기다려요
별이 기다려요
별이 기다려요
웬만하면 백마를 탄 황자님이면 좋으는데
좋은데
색깔 없는
달빛 아래
기타를 팅기며
지붕 위에
걸터 앉아 그댈 그려봐요
소리 없는 밤이
지나고 아침 해가 밝아오면
나무 의자 위에
앉아서 꽃 노래를 부르죠
오늘은 또 무슨 일이 날
놀래킬까
누군가가 나에게로 다가와줄까
만일 내가 동화책 속 공주님이면 좋을 텐데
난 좋을 텐데
Đang Cập Nhật
Đang Cập Nhậ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