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해 good day
행복은 나의 숙제
내 사람들과 축배
들고 싶어서 아직 랩해
어 쉽게 될 줄 알았어도 많이 버는 거
난 자신 있었거든 랩 스타가 되는 거
친구들 버릇처럼 말해 차원이 달라 너의
그 당신 쇼미도 없었으니 그까이 꺼 대충 한다 해도
이 동네 내가 뭐고 아니란 생각 버릇돼서 매일 같이 후회만 해
벌써 구회말이 쳐
나는 몰랐지 이렇게 될 줄 늘어만 가는 내 길이만
대전에서 솔로 울적 세웠지 버스 안에서의 다짐
내비도 없이 모험을 내야지 어린 패기로 직진
걸음만 떼기도 전인데 김치국 마시고 취했지 아마 그때엔
두 시간 동안 양화대교 무한 반복
좀만 기다려 타고 돌아올게 림보
행복하자 돈 때문에 아프지 말고 도대체 언제쯤이 돼야 나는 행복할까
여전히 모르겠어 이제 그만할까 근데 마땅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날이 늘어나고 있어 요즘에 나는 무너지고 있어
여전히 모르겠어 이제 그만할까 근데 마땅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날이 늘어나고 있어 요즘에 나는 무너지고 있어
이미 늦은 걸 알지만 나는 진짜 끝까지 하고픈데 자꾸 힘 빠져
함께했던 시간 아직까지 울상을 짓겠어 내가 미안해
눈 감았다 뜨니 가운데 남아 서울에 나를 작업했던 애들과 Bye Bye 했지
걔네는 지금 돈을 벌고 살아 먹고 싶은 거 웬만해선 다 먹어 맛집 더러워
반면에 나는 조충마치도 몇백원 차이로 일기를 토해 그러다 보니 생기는 더 통하지
기미가 안 보여 보이는 건 돈과 명예 아닌 스트레스 뒷걸음질래 Step
돌아가고 싶어 솔직히 근데 내가 선택한 길 책임을 짊어져야지 누구를 탓해
꽤 많이 해왔지만 달라진 건 없지 한숨이 다시 덮침 How much 대체 성공 넌 얼마야 값어치
여전히 모르겠어 이제 그만할까 근데 마땅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날이 늘어나고 있어 요즘에 나는 무너디고 있어
여전히 모르겠어 이제 그만할까 근데 마땅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날이 늘어나고 있어 요즘에 나는 무너디고 있어
여전히 모르겠어 이제 그만할까
이런 날이 늘어나고 있어 요즘에 나는 무너디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