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Shops and Dining.
Access to new street station.
Doors opening.
화장실이 안에 있는 집
집주인이 따로 없는 듯
밤에 똥 쌀 때는 똥질이 타지
누가 허겨나 들어올까봐서
문을 꼭 잡았지
우러만은 유지를 가지고 가라고
말았지
그 유지로 나는 똥 대신
닦았어 내 눈이 다리 덜 입지 죽으려 한 김
힘들어 힘들어 아유 갈 거야 난 저 위로 주인집이 사는 2층 집 계단
위로 한 지하 화장실이 밖에 있어 옥상은 늘 잠겨있어 별 안 보여 한계로
창문에 신발에 깨진 소주병에 비친 내 모습에
대단했지 그 바랬지 아 아파도 난 안 아파 아 아파도 난 안 아파
지갑 씌워라 까라켓 빡치게 집주인은 나가라며 깝질해
배출받고 영끌에서 사들걸 집주비는 엄마한테 받은걸
나도 가질 좋았지 거실 있고 부엌 있는 4명이의 집
코빈이나 로또 아님 가망이 없어 계약할 때 주변 신발 팔망이었어 나도
명품은 있어 헌데 그걸 놓은 내 집이 없어 예예 월세고 잔세고 다
존나게 지겁단 말야
김이들룸 김이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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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몸 딱 내 버디가 명품을 찌르면 이르면 15일쯤 빵꾸나지
딱 미니몸 미니몸 언느새 몇십억 벌어 서울숲에 집을 살지
서울숲에 캠핑하기 그쪽이다 싶지 마치
세상은 렉과 같아 문제가 많아도 누군 돈 벌어
내 연봉을 제님대로 환달해 벌어
나 아바튀고 아바튀네 파탐 러버
은행에 사주는 집 아니면 엄마가 물려준 집
둘 중 어디가 나일지 태어나면 끝나있지
대물림의 레거시 기생충의 내러티브
일인저스 스네마 스네마 반지아이 들은 빛으로 광합성하네
현실은 눈치지가지 놈한테 깨깽목 아니면 도무대포
a.k.a 임대인 출신 성분인 내 페인트엑스
지갑 씌워라 까라켓 빡치게 집주인은 나가라며 갑질해
월세고 잔세고 다
존나게 지겁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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