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or the trouble, two for the...
BITCH!
Come on y'all, I'm just playing terror
Yo, 인삼 보러 보고 왜 그리 똥배가 많이 나왔냐고
대머리 아저씨한테 가서 혹시 외계인이냐고
휴가 나온 군인한테 냄새 난다고 꺼지라고
장애인한테 절대 못 사귄다고
노인분들이 덕담을 해주시면 오냐 사랑하는 사람한테 진심으로 증오한다고 말하며 싸대기 날리고
우스짜들의 밥통에 짐을 뱉고 각종 분야에서 땀 흘리는 사람 모두 작종이라고
교회 가서 절은 다 무너뜨라고 기도하고 외국인을 보며 고백콩 어머니 보고 은혜를 갚으라고
소년가장 손이 먹고 내일까지 밥빼라고 오랜 친구 보고 돈 없으면 꺼둬버리라고
매일매일 네이버에 댓글을 달며 태클이니 뭐니 해냄에 초딩들에게
맞을까봐 밖으로는 못나가는 못난가들은 분명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설쳐댈게 뻔한 뻔히 쥐고
우두머리를 따라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우르르 몰려다니며 대책 없이 대모만 해드는 의식 없는 의심
진심 없는 지식 진실 없는 현실 심심한 내 침취 안 없는 자들은 우습게 대하는 가진 자 군대는
죽어도 싫다는 대한의 남자 대단해 진짜 우리나라를 배터리나 제떨이로 취급하는 것들이 나는 싫다
거짓을 거르며 보면 혓바닥을 날릉거리며 종교를 팔아서 두 머니를 채워보려는 이들이 있어 이들은 사회에 다른 입속
썩은이 같아 썩은 정신을 뽑아버리고 가려버리는 믹스업
버끔버끔 아무 의미 없는 노래만 위에 말한 모든 것 만큼 * up
불신 지옥 난 믿음을 강요 후 위에 말한 모든 것 만큼 * up
난 자랑스럽게 콧과 속이 달라 위에 말한 모든 것 만큼 * up
난 돈만 벌는데 죽을 때도 싸갈래 위에 말한 모든 것 만큼 * up
* up is the way it's going down 뻔뻔한 illness의 등장
손을 번쩍 들고 내려놓지 마 jump up and down like something's wrong
한 대 맞곤 하면 바로 위엄
mitig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