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떠서 되고 싶어 전설이
답답해서 매일 밤에 치는 몸소리
다크서클이 진해져도 I buckle down
말리지마 제발 알아 나는 멍청이
사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더 이상
생각을 비워주는 건 한 병의 코리사
새벽이 됐어야 지친 몸을 씻겨
깔깔대는 옆집 소리 시발 죽이고만 싶어
눈빛이 바뀐 것 같아 빛나던 게 이제 탁하네
관리 적당해 새끼야 * off 잠을 못 잤어 간밤에
부정을 패다가 떨어 난 미쳐 내가 웃는 모습은 너무 가식적
여전히 초본 내 식견 60kg였다가 75kg
아무리 허우대를 불려도 난 거울 앞에서만 잘 가봐
어렸을 때부터 날 움직인 기름이었어 열등감은
근데 그게 이제는 나를 태우네 그 소리 담아 hustle이라 표현해
컴퓨터에 놀이감 몇백 개 쌓여도 별로 안 개운해
난 솔직한 가사 엄마 맘을 아프게
모두가 박수 쳐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한두 귀 악플에
쓸데없이 크게 긁혔어 정신적으로 날 굶겼어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앉기가 무서워졌어 내 운전석
까마귀 품은 재수없다 하듯이 탓할 게 필요했어
잘된 새끼들 보면서 끌어육했는데 내가 더 피로해져
행복은 습관 불행도 습관 그리고 거짓말 안 하는 숫자
10년의 복수 like 군자 4년 더 버텨도 늦지 않을까
길거리에서 랩했지 지하철에서 랩했지 노는 거 아니고
존나게 간절했거든 나 해방시키고 싶었어 party go
이거는 짜치고 저것도 짜치고 니가 제일 짜치해 이 시발련아
싫고 피우고서 넌 하지 말고 굶어라 난 위로 가겠으니까 난 패는 거 없으니까
수지 타서 난 맞아도 가슴이 식어서 움직인다
똑똑하게 해야 한다고 하시네 난 그냥 멍충할게
말은 다들 참 잘해 근데 하나같이 방법은 없는 거 같아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money 나름 걸린 머리로 썼던 내 후꾸떠리 거짓말
된대도 말이야 계속 1도 2도 안 해도는 그저 챙기고 싶어 가족을
저녁에 앉아서 나눠 먹을 것만 있어도 더 이상 바랄 게 없지 사실 인정이
필요한 거야 기준이 돈이라길래 난 바랬어 솔직히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괴물이 돼버린 나의 꿈은 전설 괴물이 돼버린 나의 꿈은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