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만난 건
우리가 함께 하는 건 아마 운명이 아닐까 생각해
뻔한 사람도 있어
슬프게 할 때도 있어
좋은 꿈이 아닐까 생각해
내 안에서 난 느낄 수 있어 나의 꿈을
희망을 향해 일어서는 건 우리 함께
얼룩이 없는 존재란 없죠 모든 건 의미가 있다고 믿어요
마주 잡은 두 손을 내밀며 변치 않은 맘으로
우리 함께 걸어가요
우리 함께 걸어가요
나는 너의 곁에서 작은 위로가 되어 너의 아픔을 지워주고 싶어
이젠 괜찮을 거야 너를 웃게 해줄게 너의 비를 비춰주고 싶어
내 안에서 난 느낄 수 있어 나의 꿈을
시련이 와도 일어서는 건 우리 함께
얼룩이 없는 존재란 없죠 모든 건 의미가 있다고 믿어요
마주 잡은 두 손을 내밀며 변치 않은 맘으로 우리 함께 걸어가요
우리 함께 걸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