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너를 처음 본 계절이 여기 다시
새하얀 캔버스
우리의 서로의
모든 걸 가득 채우던 그때
우릴 꺼내와 내게
그토록 서로를 원했던
따스했던 봄을 그려줘
순수했던 나 가끔이라도 좋아
나를 감싸주던 손으로 그려줘
그리고 아주 조금은 나를 그리워해줘
Oh 난
매일 그려 수밖에 No
수많은 그림 속에 담긴 너와 내 Story
그 순간들 잊지 않고 기억해 우리 둘이서 물들인 색채는
칠해져 뭔가 흐려지지 않을 거야 절대 Light and shade
Cuz I've been to Earth Day
아직도 선해 날 위해 부르던 노래
목소린 아득해 추억은 가득해
아름답게 작품에 그려줘 In your eyes
그때 우릴
꺼내와 내게 그토록 서로를 원했던
그대의 우리
되돌릴 수 있다면 그려줘
순수했던 나 가끔이라도
좋아
나를 감싸주던 손으로 그려줘
그리고 아주 조금은 나를
그리워해줘 Oh 난 매일 그려 수밖에 No
JINSOL
매일 그려 수밖에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