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겨울이 가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시간은 너무 빨리 가고 우리 추억도 저물어
사실 이제서야 정신이 들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나만 혼자 계속 멍때리는 걸
하루 종일 조용한 내 가운 일
Oh
오늘부터 알아 미워
이 믿음만 계속 내리다 보니
어느새 하루가 길어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But you've already gone away
내 맘에서 널 지워야 해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But you've already fade away
시원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 이 거리에 난
끝도 없이 늘어선 건물 사이를 지나
어렵사리 도착한 지 익숙하지 않아
또 차가워진 손바닥에 지는 네가 없다는 걸
다시 깨달아 우둑 걷니
손째로 흘러간 추억들을 담지만
여전히 무지럽지
눈치 없이 나를 스치는 이 바람같이
하루 종일 조용한 내 가운 일
오늘 바람이 와
이 믿음만 계속 내리다 보니
어느새 하루가 길어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But you've already gone away
내 맘에서 널 지워야 해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But you've already fade away
이 분 바람에 담근 내 아쉬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바라는 나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But you've already gone away
이젠 널 떠나보내야 해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길에서 널 보고 무슨 말을 할까
혼자 연습하고 나
좋아보이 날 잘지
날 소개한 눈물
I just don't know how to 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