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 끝에
네가 있어
참 좋았었는데
소중했던 그 시간들을 잊고 살았나 봐
잘
몰랐었어 정말
너의 사랑이
과분했단 걸
내가 그대에 했던 마지막 인사에
너무
아파 계속 눈물이 나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이 그리워서 자꾸 생각나
한마디 남아있는데
이렇게 우린
헤어진 거죠
참
몰랐었어
정말
너의 사랑이 과분했단 걸
내가 그대에 했던
마지막 인사에 너무 아파 계속 눈물이 나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이 그리워서 자꾸 생각나
그리워서 자꾸 생각나 아직도 너에게 못한 말이 남아있는데
이렇게 우린
헤어진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