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진 밤 그
안에 혼자 남아
이미 떠나간 그 겨울의 향기를 또 그려봐요
아무도 날
가둔 사람 없는
걸 난 알지만
나가기가 쉽지 않아 나가고 싶지가 않아
불이 꺼진 방으로
조심스레 들어와
환한 빛을 밝혀줘
한 마리 새가 되어 날 위해 노래해줘
알고 있어
난 언젠가 그만 추락할 거야
내가 아닌 그 누구도 피할 수는 없겠지
너 역시도 나와 많이 닮아 있는 걸 알지만
나가기가 쉽지 않아 나가고 싶지가 않아
불이 꺼진 방으로
조심스레 들어와
환한 빛을 밝혀줘
한 마리 새가 되어 날 위해 노래해줘
따라다라 따라따라
따라라라 따라라
따라라라 따라라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알고 있어 우리들은 모두
추락할 거야
시작할 때부터 끝은 이미 우릴
향해 오고 있어
우린 모두 서로 많이 닮아
있는 걸 알지만
나가기가 쉽지 않아 나가고 싶지가 않아
불이 꺼진 방으로
조심스레 들어와
꺼진 방으로 조심스레 들어와
환한 빛을 밝혀줘
한마리
새가 되어 날 위해 노래해 줘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다�다다다 accou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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