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멀리 멀리 와버렸어 남과
처럼 멀어붙어버린 우리 마음
애써 누른 웃음 속 어색한 단둘
끝내 놓지 못한 끈도 이젠 싹둑싹둑
확 잘라 burn it no more
아니면 태워 burn it no more 우리 추억이 그저 종이초가린 no no no
그럼 걍 버텨 no no 이대로는 no no no
그래 맞아 울보단 했지 난 널 매번 그럼 날 위해 힘들게 결단을
내려줬던 널 어떻게 내가 싹둑싹둑
오련의 널 그렇게 못하겠어 내 마음은 어릴 적 미술시간이었냐
어디야 너 지금 만나야겠어 손가락 몇 번으로 널 잘라낼 순 없어
no no no no 우리 영원은 다친 결말이란 걸 걸 no no
no no 그저 연기라도 잘할 걸 I can't cut cut cut
확 잘라 burn no no being shy you know know know 이건 둘 다 망가지는 지름길 고속도로
사랑인 척하는 내련해도 속는 바보
병에 걸려 내 것도 아주 나쁜
그럴 때면 언제나 내 병수바를 들어줬던 널 어떻게 내가 싹둑싹둑
오련의 널 그렇게 못하겠어 내 마음은 어릴 적 미술시간이었냐
어디야 너 지금 만나야겠어 손가락 몇 번으로 널 잘라낼 순 없어 no no no no
우리 영원은 다친 결말이란 걸
no no no no
그저 연기라도 잘할 걸 I can't cut cut cut
no
no
no no
우리 영원은 다친 결말이란 걸 걸 no no no no
그저 연기라도 잘할 걸 I can't cut cut 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