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끄러워 발자국 안 들려 난 하나도 Not my business I just do my thing 가까워도 우린 각자의 삶을 적고 젖고 있어 24 어쩔 수 없잖아 흐림을 걷고 있지 옆 사람의 말엔 보얀 듯하지만 검고 아끼는 perfume을 뿌렸어 향이름은 거품 무기력한 너는 무기가 될 수도 있대 내가 사는 게 아닌 사는 게 내가 되었어 이미 의미는 잊었지 억지도 거짓도 이젠 다 에너지 느껴지는 건 뿌옇게 변해버리네 You are 가까워진 나의 집 앞 오늘 우린 긴 하루를 보냈으니 부드럽게 얹어줄래 soft한 cream 해가 완전 진 옥상에 걸친 지금 우리 모습은 빛나고 있지 물론 다시 미친 내일이 또 시작되겠지만 검은 밤 하늘 위를 보며 꿈 dream 오늘은 딜 반점해둘 것 같았다 난 멀리 차츰 많은 구름 위 비몽사몽 구름에 산뜻한 네 바람에 부드럽게 넘친 cream 둘이 뻥거리고 있 난 뭔가를 찾고 있지만 뭔지 알지는 못해 아직 난 다름을 인정도 못했다고 울고던 바람을 요구해 다들 못됐어 동화에 나온 허상의 도시는 거꾸로 흐르며 다시 변해가고만 있어 저 와브들은 다들 밝은 눈을 뜬 채 감정을 흘리며 녹이 슬고 있어 넘치 my life 기본 my life 말도 못하란 타만한 숨이 섞여 나와 유독 힘들었던 하루야 어서 날 위로해줘 아무나 오늘 우린 긴 하루를 보냈으니 부드럽게 얹어줄래 soft한 cream 해가 완전 진 옥상에 걸친 지금 우린 모습은 빛나고 있지 난 다시 미친 내일이 있듯이 잦돌겠지만 검은 밤 하늘 위를 보며 One dream 오늘은 딜 반점해둘 것 같았다 난 멀리 차츰 많은 구름 위 비몽사몽 구름에 산뜻한 이 바람에 부드럽게 얹어줄 cream 갈 거야 난 어차피 꽃들이 춤추는 길 너를 보며 그저 긴 일기 속의 작은 cream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