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뭘 망설이나요
그대 원하고 있죠
눈앞에 있는 날
알아요
그대 뭘 원하는지
뭘 기다리는지
그대여 이리 와요
나도 언제까지 그대가
생각하는 소녀가
아니에요 이제 나
여자로 태어났죠
기다려준 그대가
이제 그대 입맞춤은 여장가 되요
난 이제 더 이상 송여 아니에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기다렸던 만큼 나도 오늘을 기다렸어요
저는 스무 송이 내게 줘요
그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그댈 기다리며
나 이젠 눈을 감아요
되기를 Hem 숨을 숨을 숨길 내게도
넌 내 사랑을 느낄 수 있게
I can't, I can't, I can't help 나 이제 눈을 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