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로 와
나에게로 와
너에게 넌
깊은 숲나물
너의 안에서
쉬는 곳 마음이 너무 커
그늘에 숨어 있을 때까지 될까
빛을 나눠주는 바스함에
네 슬픔은 뭔가
널 위한 미로가 되고 싶어 이 믿을 땐
나에게로 와 나에게로 와
너네 언제든 나에게로 와
너에게 기대있던 나처럼
굳먹은 듯이 사라진 슬픔과 너의 옷자락에 머문 내 눈물도
날 지켜준 시간이 참 고마워 난 너라면 다 괜찮으니까 나에게로 와
넌 나의 유일한 나무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
난 너의 주위를 돌며 사실 참 기뻤어 언제나 날 지켜봐줘서
네 슬픔이 녹아 널 위한 미로가 되고 싶어 이 믿을 땐
나에게로 와
나에게로 와도 돼 언제든 나에게로 와
너에게 기대있던 나처럼
굳먹은 듯이 사라진 슬픔과 너의 옷자락에 머문 내 눈물도
날 지켜준 시간이 참 고마워 난 너라면 다 괜찮으니까 나에게로 와
나에게로 와 나의 위로가 너에게로 갈 수 있다면
나의 소원은 이걸로도 충분해
나에게로 와
나에게로 와도 돼 언제든
나에게로 와
너에게 기대있던 나처럼
내 순간마다 커지는 기쁨과 내 옷자락에 머문 너의 눈물도
함께할 시간이 너무 고마워 난 너라면 다 괜찮으니까 나에게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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