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너를 떠올려
네가 했던 말들에
그저 웃음만 짖는 나는
시간이 가도 이렇게
너와 있고 싶은 마음
네 생각들 뿐인걸 babe
거친 빗물이 널 아프게해도
막아줄 수 있을때까지
안아줄테니까
아픈 시련이 네 앞을 막아도
너의 웃는 모습을 난 꼭
지켜줄테니까
네가 다가와
지금 내게와
내 눈속에 너
만 있으니
내 손을 믿어봐
지금 나
시간 앞에서 눈을 감아
Baby 너 의 두 눈이 되어줄게
♪
익숙한 길을 걸어도
너와 함께 있으면
전혀 다른 세상이고
기억해 나는 이렇게
작은 편지를 적어
너의 모습을 그려놓네
해가 저문 밤이 앞을 가려도
하늘 끝의 별들을 모아
네게 줄테니까
때론 슬픈 마음이 너를 울려도
그런 모든 순간들까지
안아줄테니까 워
네가 다가와
지금 내게와
내 눈속에 너만 있으니
내 손을 믿어봐
지금 나 시간
앞에서 눈을 감아
Baby 너의 사랑이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