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even hate you
널 떠나보내
내 매일은 어제랄까
전화하면 언제든 꼭 어제처럼 장난치며 웃을 것 같아
필름을 끄고
정신없이 집을 나서 새벽 공기 벌써 차가워 언제 그랬더라
늘 그렇듯 커피 내려 잠을 깨고 하루를 보내면 잘 잤는지 물어올 것 같은데
I can't even hate you 함께하던 순간이 그대로일 것 같아서
언제든 다시 함께이던 그때일 것 같아서
미워할 수 없는 날 알아 내겐 어떤 일이 된 걸까
Ooh
미워할 수 없는데 미워야 하는 널 왜 난 자꾸 이해하는지
난 이해할 수 없어
까맣게 드래야
지워질 걸 알아도
널 그대로 남김없이 버티는
내가 널 그리워하나 봐
I can't even hate you 널 떠나보내 내 매일은 어제랄까
다 전화하면 언제든 꼭 어제처럼 장난치며 웃을 것 같아
필름은 없고 그대로일 나에게서 널 지우는 게
아직 아파 난
널 미워하고 싶진 않아
여전히 널 사랑하고 싶은 것 같아 Can't even hate you
매일 더 잊어가겠지 버릇처럼 늘 떠올리던 우리이던 순간을 잊은 채 하루를 보내
Can't even hate you 네가 없는 나 여기에 머물러 살아
떠나는 순간에 나 그랬듯이 미워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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