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고 나도
삶을 안갱스토
내려놓고 가 어차피
I can handle
I can handle
Real *
OBE
버스
버스를 찾지 풍경이
오늘따보다 좋아 굉장히
푸르나는 검은색으로 칠해져있는 거리
갑자기 머리도 아파 오네 멀미
아무 생각 안해보려 해도
내 머릿속 가득히 money on my mind
깊게 깊게 도시속에 빨려들어갔지
모든건 성경속에 있다하던 어머니의 말과
현실은 너무 달랐어 money on my mind
짙게 채워진 흑백그림 속에
기도가 나의 백색 파스텔이 되길
* up but 아직 끝나지 않아 아직
총착력은 nothing 전혀 I don't know
아는게 없어도 하는것만한 음악도
어쩌면 유일한 나의 삶의 talent
right
시작한 거야 그때 난 발전했지
벌써 주황색으로 변했어
하늘의 색깔이 내 신발
끈을 묶어 내릴 준비
이번 역은 나의 무대
삶이란 무대
정확히 말하면 거치가는 관점
Ay,
끝잡지 말고 나도
될 수 없는 시간도
끝잡지 말고 나도
너의 손 벗어난 문제
흘러가고 나도 버스 가서
차분히 앉아 기다려
Wait,
기다려
하,
아침에 밝아오면 시원하게 웃고 넘겨
Right, 버스 간 사이 우주와 상관없이 흘러가도 돼 있어
구름같이 바보같이 천러한 척만 하면
right
안 청와대라면 어디도 행복할 수 없어
그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