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은 참 이상한 게
갈라져가는 땅 위에
피어나는
희망을 놓지 못해
이렇게 마친 하루에
밀려오는 뜨거움에
저절함은
이렇게 자라난대
아아
이런 역설적인 게
모든 게 잘 될 거라 생각해
근데 그게 사람을 살린대
근데 이게 때론 잘 안돼 모든 게 망가질 때
맘에 이렇게
가시가 생기는데
나를 비추는 작은 빛은 어느새 비가 들려
to be your
to be your
to
be your
아름답던 날 향한 손길은 새침한 돌이네요
터트리고
사람들은 정말 이기적이게
잊혀지면 괜찮을
거라 생각해
죽음이 영원한 이별은 아닌데
Đang Cập Nhậ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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