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한 밤하늘에 빈틈 사이가 느껴져
겨우 찾은 네 두 별들의 깊은 사이가 없어져
다 무너지고 피어나 꽃다는 세상 내 눈엔 밝게 빛나고
이물어지는 실공간 떨어지는 sky 따뜻하게 날 안아주며
빠져들었던 너에게 난 네 맘속으로
중력이 시킨대로
너의 공간 속에 또 갇힌 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데
별가루 사이에 서로 닿는 순간
I know that baby you are the one
그대와 나의 마음이 별들처럼 서로에게 밝게 비추는데
어마니 사이에 찢어지는 꽃결 우린 멈출 수가 없어
운명이라는 너
운명이라는 나
봄월에
흔들리는 소용돌이 치며 빛날 거야
이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뭔가 잔척이 먼 곳에
밝게 자리 잡았고
이끌려가 난 너에게 그 자리의 빈 공간도
우연인 걸까 인연인 걸까
너와의 새로운 맵 빠져들어가
흩어져 가는 우리 둘의 모습이
더 밝게 우리를 감싸는데
빠져들었던 너에게 난 네 맘속으로
중력이 시킨 대로
너의 공간 속에 또 갇힌 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데
별가루 사이에 서로
닿는 숨결 I know that baby you are the one 그대와 나의
마음이 별들처럼
서로에게 밝게 비추는데
밤하늘 사이에
찢어지는 공간
너 분명이라는 나
콩물을 흔들리는 소염 돌이치며
빛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