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need somebody to mourn 더 이상 상처를 받기도
상처를 주는 것도 싫어 I can't see
보이지가 않네 근데도 갑자기 들리는
내가 울리는 총소리 그 소리가 어디로 날린도 알지
밖에서 들리는 네가 울리는 배 내가 떨어져 죽길 바라는 건 이
악마답게 근데 아직은 안 돼 정말 미안하게
총소리를 들어보면 항상 창밖에지 근데 그 소리가 들리는 건 나뿐이지
너가 내게 서운하는 게 뭔데 내게 그러니
내 기억을 좀 먹는 걸로 아직 배가 고프니
아직은 안 돼 미안하지만 Tiny Devil
아직은 안 돼 미안하지 My Little Devil
아직은 안 돼 미안하지만 Bare Devil
아직은 안 돼 미안하지만 Bare Devil
OOO
이제 그만 돌아가 주지 않겠니 자꾸 그럼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아서
너가 울리는 종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때로
나 혼자 있어도 종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로
내가 가사를 적을 때 조용했던 때로
내 자신이 전혀 믿지 않았었던 때로
혼자서 몰래 울 수 있었던 때로
그냥 네가 존재하지 않았던 그때로
피해망상이란 게 존재하지 않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게 면한되는 바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서서 평범하게 웃으며
지내고 싶은 게 내가 바라는 것
그러니만 사라지지 않을래 time devil
그러니만 사라져주지 않을래 veiled devil
그러니만 사라져주지 않을래 time devil
그러니만 사라져주지 않을래 veiled dev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