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s right, yeah
Back to the past, back to the past
Let's go
서울 강변도 아니지, 서울 저 변두리에서
세상을 생각 없이 보고 본능만을 믿고 자라
취민 또 유별났지, 친구도 유별나고
가늠하는 법, 음, 그딴 건 모르고
여긴 질투가 없는 곳 (woo) 모두가 비슷하고 (hey)
똑같이 다 힘들어, 집안은 숨쉬기 힘들어
모두 뛰쳐나와 걸어
늦은 저녁노을이 저 언덕쯤을 지날 때
보잘것없는 인생은 아냐
그렇게 생각해, 왔지 방의 지도
를 보며 꿈을 키웠어 아니 전혀
그딴 거 몰라 그게 뭐, 우리 밥 먹여줬냐고?
그냥 하루 먹고 하루 잘 자면 됐고
내일 아침 일어나면 추위 걱정
발 동동 구르며 물이 잘 나오나?
비가 많이 오면 지하에 물을 빼러 가
천장엔 지도가 그려져, 또 어느 나라야?
얇은 철로 된 대문은
구멍이 송송 나 있지 나 땜에
하나하나 나의 불만들을
나타낸 것만 같아, 철없지
집 밖을 뛰쳐나갈 때 녹슨 문은 아파해
근데 엄마가 더 아팠을 거야 아마
이웃들은 또 놀라 수군대
집안 망신 내가, 다 시켰지 뭐
너는 커서 뭐가 될래? 커서 뭐를 할래?
큰 다음엔 또 어느 목표를 향해서 갈래?
커서 뭐가 될래? 커서 뭐를 할래?
했던 분들은, 그래서 지금 뭐 하신대?
그래, 난 용처럼 개천에 용이 난 type
떠돌이 개마냥 떠돌아, 동네 한바퀼
용한 존재야, 날 누구랑 비교할까?
흙먼지 한 움큼쯤은 나의 하루 한끼지
그렇게 맹장 떼고 난 뒤엔 철 좀 들은 듯하지
I wanna find myself ASAP, ASAP, ASAP
We wanna find ourselves, yeah, ASAP, ASAP, ASAP
우린 모두 어리지만 상상 못 할 꿈을 꿔
저지르고 보는, 거지 뭐, just do it
내 주변을 너무 화나게 만들었던 것 같아
그게 미안했나 봐, 그저 속죄하며 살아
"뭐가 불만이었을까?" 내게 물어보고파
지금 생각하기엔 머리가 너무 아파
너무 많은 걸 보고 많은 걸 넣기가
사실 배움이 짧아서, 핑곌 대고파
근데 내게 많이 기대 주변 사람들이
그저 난 어깰 키우고파 모두 기댈 수 있게
얇은 철로 된 대문은
구멍이 송송 나 있지 나 땜에
하나하나 나의 불만들을
나타낸 것만 같아, 철없지
집 밖을 뛰쳐나갈 때 녹슨 문은 아파해
근데 엄마가 더 아팠을 거야 아마
이웃들은 또 놀라 수군대
집안 망신 내가 다 시켰지 뭐
너는 커서 뭐가 될래? (Hey), 커서 뭐를 할래? (Hey)
큰 다음엔 또 어느 목표를 향해서 갈래
커서 뭐가 될래? (Hey), 커서 뭐를 할래? (Hey)
했던 분들은 그래서 지금 뭐 하신대
Just let everything go
I know how to get through
So if you need help from me (누나도 고생 많았어)
Let's go your way with me (후회하지 말아 더)
Da-da-da-da-da-da-da-da (얽매이지 말자 더)
Da-da-da-da-da-da-da (엄마, 아빠, 나를 봐)
Da-da-da-da-da-da-da-da (인생은 너무 짧지만)
Da-da-da-da-da-da-da (서두를 필요는 없지, 또 우린 함께니? You know)
그게 나인 이유
그게 내가 나일 수 있는 이유지
Yeah
Let's back to the 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