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ời đăng bởi: 86_15635588878_1671185229650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속에 그대가 나아가고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고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뚝 서있는 나무까지
아피아노 Meat
Zoo
Food
* himself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
하늘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놀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