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오직 너만이
아아
충전할 수 있는 수건 같은 선물 같은 거야
언제나 너를
난 참 먼 곳에서 바라보게 되면
내가 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저 표정 보면
나와 함께 춤을 추려고 해
No more, 이젠 그래도 돼
내 안에서 헤엄쳐도 돼
너와의
모든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한 곡이 담아 들려오는 걸
모든 게 전부
처음부터 가능할 수 있었던 건
단없이 예쁜 너의 눈과 착한 마음씩 때문이야
이제 날 조금 믿어도 돼 다가와 이젠 그래도 돼
내 안에서 맘껏 쉬어도 돼
함께하는
너와의
모든 것이 다신 없을 순간이라는 걸 알아
그러니
이제
망설이지 말고 좀 더 내게 와줘
분명히 너도
후회 없으란 번 내 기회를 내게 해줘
더는 속상하지
않을게 내게 와 이젠 그래도 돼
나와
함께
헤엄쳐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