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바라보며 시선이
넌 예전 같지가 않은걸
난 아직도 쓸모없는데
너는 왜 날 허신짝 보듯이 해
Hey 너무 예뻐 보여 내가 뭘 잊던지
넌 내 섹시해 보여
그 신의 춤을 더
아찔한 너의 하얀색 검은 스탠킹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을 걸
말리지 마 짧은 티에 말일 걸
넌 한참 내가 길을 걸으면 모두 나를 쳐다봐
짧은 티에 말입고
근데 왜 하필 너만
날 몰라주는데
당당한 여잔데
왜 나를 힘들게 해
넌 날 안 무시해
어이런 지침없이
시간을 매일 바꿔
뭘 바꿔봐도
구두 신고 괜히 짧은 치마를 입고 파셔
난 몰라 봐 왜 뭐
덤덤해 왜 까맣게 들이내 물어가기 전에 그만 정신 차려 boy
너무 예뻐 보여 내가 뭘 입던지
너무 섹시해 보여 굳이 눈치 안 해도
아찔한 나의
하얀 색감 난 stocky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을 걸
말리지마
짧은 티에 말일까
내가 길을 걸으면 모든 나를 쳐다봐
짧은 티에 말일까
근데 왜 하필 너만 날 말려주는데
왜 나를 힘들게 해
왜 나를 힘들게 해 난
점점 지쳐가
난 점점 지쳐가
날 바라보는 그 눈빛마저도
왜 그리 차가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