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 거야 그날
머리 아파 알았다니까 그만
지금 갈게 잠깐 기다려줘 금방
Please you ain't mean 지겹게 뱉지 미련을 왜 이리
할 수 있는 게 있지 싶었지 네 표정을 보기 전까지
나 진짜로 몰랐어 너가 이렇게 화난지도
Happy birthday to you baby 불러도 돼 이제
틀린 만큼 똑같은 실수를 한 번 더 한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믿어줄래
Don't say
참가자 내일도 비를 보여 밀고
동물처럼 흘러가길 바라만 story
하루아침에 달라지기에
모자란
하루하루가 흘러가네
Don't say no
어색해 뜰 대로 될 테니까 불러 다시
겨눠를 내 피아노
또 또 또 바라 길어버려진 옷걸이
흘리는 트랩 밑에 내 옷걸이 쇼를 갈아 까먹어버리고 만 인생이
헝클어지는 머리 지워지는 화장이
쓰눔의 같아 수염은 턱에 바른
가끔은 턱을 넘어지고 왜 나란 방울
떨어뜨리고 싶었어 난 지방을 두 배의 열정과 태워버려 지방을
신영아 같은 날들은 하루 밤에 짓고
소중한 눈물들을 모아봐 나와봐
내 원의 기록에서는 무릎뿌리 자라게 하겠지
우리 어디론가 흘러가버려 커버리겠지
저게 나의 happy birthday to you
왜 몸통 살찍혀봐 아주 원래 이게 너인데
자꾸 변하려고 해 I won't go back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 머리 위는 보라
지던 계절도 지나가 처음엔 지나다시 봐 이혼하자 지나쳐
대세 김질란을 쳐 지금 말이야 변했기에 나는 다시 온 신발을 두고 가기에 답해 이제
Please say yes 맞춰가자 내일도 비를 보여 밀고
동화처럼
흘러가길 바라는 story 하루아침에 달라지기에
모자란 하루하루가 흘러가네
끝말은 happy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