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관계 싹 다 정리
이젠 안 해 come back 떠날래 저 멀리
희망하는 밤 날 비춰둔 달에
소리쳐 말해 what, 떼버릴래
feel like there is no worse
여태 뭘 위해서 기다렸던 걸 이제 안 참아 길에서
널 만나면 먹여줄 거야 밥
저 저 멀리 떠나고 싶은 밤
내 손을 내부 재주 한 줌 넘게 각해
그 마주친 너의 얼굴 터지는 light
누구와 가장 면엔 없다 생각하는 걸 D.O.A
걱정거리 어쩌나 이댄 너
캐릭터 원래 그래 난 죽기 싫잖아
방에 사진 떼어버려
내 전화 그만 걸어
조금 남은 건 더 떼어버려
부지워 비워
피로 먹은 인형
내 근이 관계 싹 다 정리
이젠 안 해 come back 떠날래 저 멀리
희망하는 밤 날 비춰둔 달에
소리쳐 말해 what, 떼버릴래
feel like there is no worse 여태 뭘 위해서
기다렸던 걸 이제 안 참아 길에서 널 만나면 먹여줄 거야 밥
사실 그냥 나 미안 생각하면 막 잠이 안와 매일 똑같은 밤이야 뭐 다른 게 없이 맘이 아파
이게 마지막이라고 나 생각하지 마 몇 번의 반복 속에서도 하나 예상하지 못해 나
오늘 밤 모든 걸 끊어버릴래 나 너가 만약 내게 욕을 해도 말 같지도 않은 욕을 해도 신경 끄고 하람
기분 쎄 이제 이런 거는 지쳤어 인연 아닌 인연이 뭔지 헷갈리기 시작할 때 난 모든 걸 갈아엎을 거야
부지워 비워 피로 먹은 인형 내 근이 관계 싹 다 정리 이젠 안 해 come back 떠날래 저 멀리
희망하는 밤 날 비춰둔 달에 소리쳐 말해 what,
떼버릴래 feel like there is no worse
여태 뭘
위해서 기다렸던 걸 이제 안 참아 길에서 널 만나면 먹여줄 거야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