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한 모습으로 내게
비가 오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그날은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려온 날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고
영원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렇게 우린 서로 안아보고 점점 가까워져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그 미래를 난 볼 수가 있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건
네 버릇처럼 될 거란 걸
네 버릇처럼 될 거란 걸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영원히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 수 있게
늘 네 옆에 난 서 있을게
늘 지금처럼
그럴 땐 내 어깨를
내어줄게 난 너의 편이 되고 싶어
이 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