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널 보내고 온 밤 역시 밤새 뒤척이네 참 내가 이상한 놈인지 생각해 왜 난 낯선 기분인데 숨없이 혼자였던 날 익숙했던 그 공기다 한순간 훅 밀어내 들어와 내 작은 방 탈취한 너랑 창고 밑 같아 날 덮이던 너 I think about it 24 7 미안해 보내도 전혀 놓지 않네 I think about it 24 7 고무한 기분을 덜쳐낼 수 없네 Can I can I woo 꼭꼭 앉혀 woo 네 생각으로 24 7 속은 다 미쳐가 조금씩 죽어가 넌 내 머릿속 박혀있고 네 맘엔 얼음이 박혔지 긴 날 동안 무슨 생각 했을까 이젠 내가 아플 시간 왜 언제여도 멀쩡한 아쉬울 게 없단 말 차갑다고 늘 잔소리 듣잖아 뭐가 그리 잘나서 yeah 좀 별로인 걸 아니깐 고치자 생각해 단순히 내게 잘못하는 것 뿐인데 난 차가운 게 아니야 그냥 많이 나빴어 I think about it 24 7 미안해 보내도 전혀 놓지 않네 I think about it 24 7 공허한 기분을 덜쳐낼 수 없네 Can I can I woo 꼭꼭 앉혀 woo 네 생각으로 24 7 속은 다 미쳐가 조금씩 죽어가 뻔해 보인 love movies 왜 그런 것들도 웃어줬니 처음과 달리 변해버린 내 모습 올해도 참아줬지 난 아무것도 없어 눈물 이제야 흘러 하루도 아니 한 시간도 못 견디게 보고픈데 I think about it 24 7 미안해 보내도 전혀 놓지 않네 I think about it 24 7 공허한 기분을 덜쳐낼 수 없네 Can I can I woo 꼭꼭 앉혀 woo 네 생각으로 24 7 속은 다 미쳐가 조금씩 죽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