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오빠
인생 뭐 없는데
그냥 젖대로 살아
뭐 없어
그냥 젖대로 살아
씨발
오케이?
넌 달려서 치즈 같은 피를 또 빙신 넌 놀이방 안에 밀어뽀
엄마까지 팔아가면 돈 빌려 떠는 술독 안에 스멀
꿇을 수가 안 돼 푹쿠기처럼 말해
제일 좋아해 반귀가 물어 사먹으라고 너네 맘 안에 키운 부를
어릴 때 몰랐는데 이제 이해 돼 왜 다들 바라는 짓 오늘
지폐 지폐 지폐 명품 보석 말고 지폐
여, 졸대 오사 어, 유선 니가 말했다고
반항하면 품고 말해 조까라 개뻥 래퍼들은 조카라
이기적인 친구야 너 조카라 영원할 것처럼 무새끼야 너는 텀담
난 아직도 두번기에 택시를 타도 우렁 빠진 사직국밥 꿈에 커
오직 약국만이 지배해야 할 수 있어 날 묻어버릴 겸 척하는 자
음악으로 상처받고 음악으로 치유받고
벌쩍은 군인의 돈 벌취와 와리가리한 메탈의 자뻥
이런 빨대 같은 빙구들 못 따거나 아니 모가리 깨부수기 싶어
도참아 펄취해도 더 미치도기 전에 여기서 난 칠래
자연의 피 편안하게 폭죽 위
빠르게 밀로메오 날개 따라 위
폭죽 폭죽 폭죽 폭죽 폭죽 폭죽 위
화가 화산처럼 터져서 나 폭죽
폭죽 위 폭죽
위 폭죽 위 철제 업진옷박고
폭죽 위 폭죽 위 폭죽 위 뒤에 한바 놓고
폭죽 위 폭죽 위 폭죽 위
오케이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