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 정신차려게 나 친구
아이고
아이고
왜 또 눈에 끌려
밤이고
낮이고
아 정신차려게 나 친구
아이고
아이고
왜 또 눈을 흘려
밤이고 낮이고
어른이 새
자주 돌갑나 물려
어른이 새
속 썩들이 다 끄집어내
어른이 새
자주 돌갑나 물려
어른이 새
어른이 새
헛방 주머니에 박구갔나
흠 전의 덕배씨
깊은 이 새듯이 창고를 새가네
저 죽음에 빠진 너
혹도 떡한
금산당 하루 싹싹을 입다 경마병 왈도
하루 습기 내 끼는 걸로도
어른이 새 자주 돌갑나 물려 어른이 새 속 썩들이 다 끄집어내 어른이 새 자주 돌갑나 물려 어른이 새 어른이 새
주림 본인 자기 얼굴을 더빈 건 의정부 출신 나라씨
대동하는 지름신과 명품 가락지와 친구들을 불러내는 전화기
뭔가 심상치 않다 보니까 포토샵
깜치는 화장빨에 지른 회장 딸이라고 착각하며 도도하게 택시 올라타
칼모델은 페리스 힐튼 잘난 애들을 때려봐 힐큰
아우 아우 아우 삐잉없이 긁어대는 카드가
내주는 남자들이 줄을 수며 두루두루 돌아가며 주렁두렁하며 엔조이
눈에 띄는 남자들을 쉽게 쉽게 바라보며 계속해서 바꿔대 내 하루엔 쭉
어른이 새 자주 돌갑나 물려 어른이 새 속 썩들이 다 끄집어내
어른이 새 자주 돌갑나 물려 어른이 새 어른이 새
풍수라 몰라서 그래 썬디 풍수를 몰라서 카드 긁어 명품의 예품 잔보고 죽어도 이쁜 예품
사랑하는 내 여린 눈녀를 베풀어 징그란 미소를 베풀어 더본는 물질 공세게 말로 핵없는 핸드엑스를 마셔
모양처 지망생 밤이고 밤마다 피앙새 어리버리 보는 척하며 적당히 하며 짐을 밀며 집합해
남 정신 외로워서 하루도 못 버티 미스 메스터 정신 차리게 나 친구야 너도 훗날 한 남자의 친구야
정신 차리게 나 친구
밤이고 밤이고
왜 또 눈에 끌려
밤이고 낮이고
정신 차리게 나 친구
밤이고 밤이고
왜 또 눈을 흘려
밤이고 낮이고
어른이 새
자주 돌갑나 물려
어른이 새 속 썩들이 다 끄집어내
어른이 새
자주 돌갑나 물려
어른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