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보여준 적 없는 서울시의 smell 익숙한 장양선에 몸을 담아
어이 눈이 녹을 때쯤 당신과 발 맞춰 걷고 있길 바래
And we gonna party 내가 바란 내일이 매일 달라져
꿈이 커지는 걸 욕심이라 불렀던 그분들이 내게 권하는 건
담배 같은 야망 한 대를 빠는 것 땐
Ambition 보단 Dream이 내게 맞춰 학교에서도 난 A 보단 DG
똑똑한 놈들은 더 일찍 노력했겠지만 난 이제야 직진해
23에서 24가 될까 괜찮아 From Jordan to Coke
좋은 숫자인 건 마찬가지일 때 한 살만큼 훌륭해져가 이제
멀어지는 길만큼 어딘가에 가까워져
Hey 나도 모르는 긴 한숨 순간 견딜 힘이 돼
난 내 엄마의 꿈 내 아버지의 꿈 사랑하는 너의 꿈 나를 만든 네 꿈
내가 아는 말들이 그들의 꿈이지 난 당신의 힘이 되려 걸을 뻔했지
힘겨움에 더 익숙해져 가나 봐 쏟은 한숨이 후회는 아냐
그저 순간을 견디려는 노력일 뿐 끝까지 우울하진 않으려고 해
My life is a bitch but my god forgive me
내 삶이 착노라도 그녀를 용서하셨네
내 어깨에 힘주기 전에 내 옆사람들 어깨에 힘이 되길 원해
바라는 것도 말하는 것 내 꿈은 당신들의 꿈이 되는 것
돈 세면서 낸다는 네 멋은 몰라도 적어도 내 멋은 지갑 안에 못 가둬
사랑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 내 꿈은 당신이 생명을 아는 것
이 세상의 인정 돈과 옷 전의 살과 숨의 주인을 아는 것
멀어지는 길만큼 어딘가엔 가까워져
나도 모르는 긴 한숨 순간 견딜 힘이 돼
난 내 엄마의 꿈 내 아버지의 꿈 사랑하는 너의 꿈 나를 만든 네 꿈
내가 아는 말들이 그들의 꿈이지 난 당신의 힘이 되려 걸을 뻔했지
해 뜰 때 눈 뜨고 해 질 때 눈 자면 어둠 보단 비달에 살고파
부족한 나라도 분명 천국에 있겠지
언젠가 닿을 거라 믿어 결국엔
나를 못 봤고 어린 맘을 지켜 남의 맛보단 소금으로 살고파
부족한 나라도 분명 천국에 언젠가 닿을 거라 믿어 결국엔
멀어지는 길만큼 어딘가엔 가까워져
나도 모르는 긴 한숨 순간 견딜 힘이 돼
난 내 엄마의 꿈 내 아버지의 꿈 사랑하는 너의 꿈 나를 만든 네 꿈
내가 아는 말들이 그들의 꿈이지 난 당신의 힘이 되려 걸을 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