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이제는내가 그댈 지킬 테니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고단했던 나의 하루에유일한 휴식처오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나를 보는 네 눈빛은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그 모든 순간엔 눈부셨다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한 줄기 빛처럼 다가와잘 웃게 해준 너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까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알 수 없는 미래지만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순간이영원했으면 해어갈게바람이 좋은 날에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모든 날모든 순간 함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