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멈추래도 내 마음은 널 향해 가고
이젠 잊어버릴때도
그럴수록 내 기억은 더욱 널 찾아
정개구리처럼 정개구리처럼
꼭 반대로만 해 울리는 가슴인걸
저저 사랑의 반대말은 뭔지
어떻게든 너를
잊을 수 있게
제발 끝이래도
내 눈물은 또 쏟아나고
이젠 뒤돌아서래도 그럴수록 내 걸음은 자꾸 널 쫓아
정개구리처럼 정개구리처럼 꼭 반대로만 해 울리는 가슴인걸
저저 사랑의 반대말은 뭔지 어떻게든 너를
잊을 수 있게
난 차라리 널 잊으려 애쓰지 않을게 그래야 네가 잊혀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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