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너에겐그렇게 어려운지애를쓰는 나를제대로 봐주는 게너 하나에이토록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너였다면어쩔 것 같아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너도 나만큼혼자 부서져 본다면알게 될까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내가슴은한없이 바닷가지나를 둘러싸는모든 게 두려워져다사랑에 빠지면행복한거라니 누가 그래그래뒷모습만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또 나만큼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나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