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쏟아지는 밤에
주워 담을 수도 없게
흐른단 말 해야 돼 나 홀로
남겨진 채
맘이 너무 아파 너 없이는 뭐가 남아
이렇게 쏟아지는
밤에 죽을 듯이 쏟아지는 밤에
시간이 지나 달력을 넘겼어 세번이나
요즘에는 제법 잘 지는 한 지어자면 억지로 웃지 않아
다짐을 백번 괜찮다고 했어 나는 그런데도 불쑥 너가 찾아오는 날이면
너가 생각나는 밤이면 끝도 없이 망가져 너를 피해도 망가도
남은 매련을 놓지 못해서 나 혼자 남은 곳에서 바라기 없는 컵에 물을 붓는 것처럼
너를 잊으려한 모든 것들이 소용없어
모른 채 두고 싶어 우리 이별을
어떻게 견뎌야 돼 이별을
너가 쏟아지는 밤에 주워 담을 수도 없게
흐른단 말 해야 돼 나 홀로
남겨진 채
맘이 너무 아파
너 없이는 뭐가 남아
이렇게
쏟아지는 밤에 죽을 듯이 쏟아지는 밤에
10%야만 해도 꺼지듯 난 drowning sip it baby I'm a fuckin alcoholic loudest
집이 묻혔어 내 비롱 억울 망한 과 미안하다 my gosh 오늘은 좀 나이가
맘이 너무 아파 그렇게 난 죽었다 태어났도 난 절대 못 봐
빛은 겨울 속 내 모습이 점점 빛배해 져가
걸어는 날 버려져 그래서 난 또 울어 in this late night
날 밀어냈던 너
cynical man I'm a fuckin better boy 맘이 시리네
검은술 내 맘 서툴게 조난서
lonely shoddy I'm sober 매번 그렇게 버리진 않았어
baby uh uh uh uh
네가 쏟아지는 밤이야 yeah
또 쏟아져 또 다른 눈물도
쏟아지는 밤에 주워 담을 수도
없게 흐른단 말 해야 돼 나 홀로
남겨진 채 맘이 너무 아파 너 없이는 뭐가 남아
이렇게 쏟아지는 밤에 죽을 듯이 쏟아지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