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꽤나 아주 먼 옛날 옛적 이야기
친구 조그만 마을 눈물이 맴돌아
처녀가 살고 있었던
가난했지만 항상 미소를 먹으면
그녀는 아름다웠고
옆 나라의 수많은 부자들과 남자들을
끝없이 청혼을 했지만 보니까
예
오 nawet
에 오 오
princess
power
너와 웃음을 짓도록 춤추는 내 맘 안에
나도 몰래 새겼던 상처가 이렇게 번져가면
나 애타게 너를 찾을 테니
그렇게 한 달이나 두 달이 지나 몇 년이 흘렀어
다 써버린 타이게몬들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온 날도
술에 취해 안아를 불렀어
두 손에 쥔 새빨간 타이게몬들을 보고는 핑계로 깜짝 놀랐지
아내께 손에서 빛나는 커다란 타이게몬들 마냥 기분이 좋았지
그리고 그녀는 목숨을 끊었지
빨갛게 물드는 양탄차는 활발히 타오르던 두 사람의 사랑보다 진하게 바닥은 선호았지
뭉놓아서 울어봤자 그녀를 용언히 볼 수 없었지
그녀를 자신의 잘못을 기다랬지만 이미 늦었어 그녀는 떠나갔어
그 기울여 피어난 자신의 얼굴에 분장을 할 듯 눈물을 그려넣고는 미친 듯이 웃었지
슬픔을 인질 spac을 춤을 춰봐도 불타는 지나간 사랑에 후회만큼 박수만큼 넣었어요
두 눈빛에 빗물이 흘러와
웃음을 짓고 나 춤추렀네 밤하늘
나도 몰래 새겼던 상처가 이렇게 번져가면
나 애타게 너를 찾는데
Yeah
Oh
왜 그랬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랬을까 나를 왜 놓았을까
모니킬 수 없다는 걸 알아 이미 지나간 시간을 붙잡을 수 없다는 걸 알아
떠나간 그녀를 추억하며 그냥 살아 꿈에서 그녀가 만약 살아 돌아온다면
두 번 다시는 너를 놓지 않을게 다짐했지
텅 빈 집안 구석 너의 향기로 가득한 데 가득해져만 사는 너의 아름다운 미소
타투기도 했지 눈물을 감추기도 했지 두 눈을 마주친 채 바보같이 밤새도록
Yeah
Oh
Yeah
Oh
나도 몰래 새겼던 상처가 이렇게 번져가면 나 애타게 너를 찾는데
눈을 감을 때 빗물이 흘러와 웃음을 짓고 나 춤추렀네 밤하늘
나도 몰래 새겼던 상처가 이렇게 번져가면 나 애타게 너를 찾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