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태양은 퇴근길이 이루고
산오리 속 양은 절경을 이루고
과학적인 논리로 음악을 도내도 반복되는 질문과 대답 속에 머물고
난 오늘도 습관처럼 단어를 모으고 라임을 고르고
간념을 모아도 여전히 늘 그렇듯 해답은 늘 안 보이고
모르긴 몰라도 여기 친구와의 콜라보는
일간만씩 잊고 살던 잠재의식을 깨우고
사심은 재우고 대립과 편견 모두 눈물의 열어
하 시대가 변해도 불안했던 날들 모두 여유로운 채로
이제 인터넷 꼬맹이들도 날 우습게 보는
라임 라임과 플로우의 코빵기를 끼는 마냥 길을 파는 누워 코를 거는
시대의 풍터 속에 그저 도태되는 삶을 살아도 내 꿈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결코 변하지 않을 늘 꿈을 제시하는 신념이란 아침반 고통을 수반하지만
그래도 난 나의 길을 간다 서른살의 넋뒤니 참념을 겨뚜니
숨도 세게 물어보는 잇몸 속 거금리 실패의 어둠이 다가와도 변 모의
김 med
어른에 벌어졌을 때
dat
여京분
30살의 너둘이
This is me
지금 눈앞에 흐르는 눈물을 훔치고
인생살이 힘들어도 눈물은 삼키고
남자라면 태어난 눈물은 딱 세 번
내가 포기할 것 같아 그것은 never
약한 모습을 감춰 남자답게 가슴을 펴
두 주먹은 움켜쥐고 세상을 향해 외쳐
Funk the world
Don't ask me for nothing
툭툭 털어버려 cuz judgment day is coming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난 또 다시 고민이되냐 깊은 잠에 잠기고
계속해서 쓰러져도 나에겐 포기란 없어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bounce right back 난 싸워
아무리 노력해도 내 목표가 보이지 않을 때 멈추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고 달려가야 해
내가 솔로로 약할 거라 했지만 그것은 no doubt 이 집으로 돌아온 내겐 멈춤이란 없다
야 인생이란 게 뭐 다 그런 거 아니야 타이거 형이 외치고 다니던 힙합은 아니야
다른 건 몰라도 리오는 힙합은 조금은 알아 가시가 아닌 솔직하게 하는 건 맞잖아 아니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인생살이니 모두가 힘들고 지쳐서 쓰러지고 나지
허나 남자라면 쭉쭉 털어버려야지 모두 다 툭툭 털어버려야지 let's go
인생이란 잃어버린 조각들을 맞추는 거 세상의 진뢰를 하나씩 갖추는 거
하나씩 배우는 거 하나씩 외우는 거 쓰러져도 일어나는 법을 금세 배우는 법
인생이란 잃어버린 조각들을 맞추는 거 세상의 진리를 조금씩 갖추는 거
조금씩 배우는 거 조금씩 외우는 거 쓰러져도 일어나는 법은 금세 배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