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 앞에
다 놓아버린 채
주저앉아 울고만 싶은 거죠
자 이제 일어나요
귀 기울여 봐요 그대
맘속에 목소리에
그대의 심장에
대답은 이미
거기 있죠
세상이 그댈 밀치고 또 삶이 그댈 속이고 그대를
주저앉히려 해도
귀를 기울이면 그댄 할 수 있어요
자신의 용기를 믿어요 항상
곁에서 그댈 지켜주는 강한 마음을
알곤 하죠
귀를 막곤 하죠
하지만 이제는 들어봐요
그대의 목소리 심장의 소리를
대답은 이미 거기 있죠
세상이 그댈 밀치고 또 삶이 그댈 속이고 그대를 주저앉히려 해도
자신의 용기를 믿어요 항상 곁에서 그댈 지켜주는 강한 마음을
진정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