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변한 게 없구나
이대로 나만 자랐구나
그늘을 주는 많은 나무들과
그 안에서 꿈을 꾸는 아이가 있구나
이대로 우리는 자라서
그늘을 벗어나 버려서
이제는 되려
누군가를 지켜
내야만 하는 사람이란 나무가 되어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너는 여전히 발글에 설레임을 안고
웃고 있니
뛰고 있니 누군가를 지켜 내는 삶을 사니
외로움에 사무칠 때
나란 사람 가끔 생각하니
가끔 나는 그리워
학교 가는 길이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너는
여전히 발글에 설레임을 안고
웃고 있니
뛰고 있니 누군가를 지켜 내는
삶을 사니
외로움에 사무칠 때
나란 사람 가끔 생각하니
가끔 나는 그리워
학교 가는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