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차갑게 지나가도
마음이 차갑게 아려와도
눈물조차 말라 자국되어
지워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걸
순간순간 밀려와 예상치 못한 찰나 멈추지도 못하게 피어
사라지지 않아 좋지 않은 생각
음
쳐도 감정이
터져나와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어
눈물조차 말라 자국되어
지워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걸
순간순간 밀려와 예상치 못한 찰나 멈추지도 못하게 피어
사라지지 않아 좋지 않은 생각 음
두렵기만한 내 안에 모여
하루조차도 힘을겨운데
순간순간 밀려와 예상치 못한 찰나 멈추지도 못하게 피어
사라지지 않아 좋지 않은 생각 음